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코너 우드먼 2011.3발행

첫번째 계획이 실패하면 주저없이 두번째 계획으로 옮겨갈 것.

'에스키모인에게 얼음을 판다.'
멍청한 짓 or 기막힌 능력자

새로운 시장을 파악하는데 획기적일 필요까지는 없다.
그저 미묘하게 차별을 두는 것이 중요.

보유 효과(경제학)
자신이 보유한 자산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상실 했을 때 더 큰 보상을 요구하는 현상.

협상에서는 절대 자신을 구석으로 내몰지 말것.
언제나 두번째 계획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사업가는 고객에게 자신의 상품을 구입하면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확신을 심어줘야한다.
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

세계에서 직접 경제를 배워 보겠다고 6달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많은 도전과, 성공 실패를 경험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계획이 맞아 떨어졌을 때는 달콤한 성취감을 누리고, 계획이 틀어 졌을 때는 실패의 대가를 치르는게 우리의 인생사 인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도전을 해야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이다.
'오히려 좋아' 를 외치며 부정의 늪에서 벗어나 긍정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