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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scj12 2022. 9.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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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게를 해야 잘 될까? 보다,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았을까?를 생각해.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가게를 할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원하는 걸 생각하도 이미지화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
상상해보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유행은 거품처럼 커졌다 사라지는 거야.
그러니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평범한 가게를 꾸려야 해.

불경기는 언제나 오는 거야.
그러니 불경기는 오히려 실력을 키울 찬스가 될 수 있지.

내 가게에 즐기는 마음을 부릴 여유도 없이 무리한 투자를 해선 안 돼.
항상 여유를 남겨두라고.

체인점이 아니라 내 가게를 운영한다면 직원을 뽑을 때 얼마나 성실한가? 보다 손님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가? 를 보는 게 훨씬 중요하다.

어떤 손님을 타깃으로 할까?가 어니라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즐거울까? 를 생각 해야 해.
그곳만의 가치관이 있는 가게.
그래서 손님들이 멋있다고 말해 줄 수 있는 가게를 만들라고.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수준보다 더 중요한건,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

자신에게 어떤 면이 부족한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빨리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 작은 부분 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가게,

정말 제대로 된 가게에 가서 그곳의 노하우를 찾아봐. 그런 건 대기업에서도 제대로 흉내 낼수 없는 거거든.

가게를 보러 갈땐 어떤 가게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없다면 나라면 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볼까?를 생각해.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으면 그 가게에서 감동받은 것들을 머릿속에 파일화 해둠.

좋은 아이디어를 따라 하는 건 천박한게 아니라 작은가게의 커다란 무기야.
장사도 안되는데 고집 부리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보다 덜 천박한 거라고.

너무 힘들 땐 내가 왜 이가게를 시작했지?를 떠올려봐.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란 걸 상기하게 되면 힘듦도 잊게 될 거야.

우리가게만이 할 수 있는 1등 전략을 찾아.
그것이 대형 체인점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길이라고.

한 번 온 손님은 반드시 마음을 사로잡아 단골로 만들어야 해. 친근감을 표현하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것도 잊어선 안 돼.
간단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접객.

첫번째 가게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야.
이상과 다르더라도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해.

장사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하는 거니깐, 어디에 열든 어디가 더 행복할까? 위주로 고민해.
어디에서든 자신이 살아가기 즐거운 터전을 꾸리는 사람이 가게도 성공시킬 수 있어.

본전만 찾겠다는 각오로 목표를 높게 세우고 도전해봐.
그게 곧 파는 실력으로 이어질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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